검색결과
  • 공적행위에 대한 유엔의 응징

    유엔 총회 본회의는 6일 필리핀을 비롯한 14개국이 제안한 「항공기납치사건」을 제25차 유엔총회의 추가의제로 채택하고, 이를 제6위원회(법률)에 회부했다고 한다. 또한 이번 총회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0.08 00:00

  • (76)신비스런 설봉의 나라…뉴질랜드

    두달 동안의 호주여행을 마치고는 다음 나라인 뉴질랜드로 가기 위하여 시드니공항에서 여객기에 올랐다. 이 공항은 지난 5월초 엘리자베스여왕이 테이프를 끊은 멋진 새 국제공항이다. 7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9.17 00:00

  • (64) 차와 동정이 넘치는 야간열차|김찬삼 여행기

    대륙횡단의 종착지인 「퍼드」시까지 관광 「버스」로 함께 온 우리 일행은 시내 구경을 하고는 곧 헤어지기로 했다. 그새 두터운 우정으로 맺어졌던 때문인지 모두들 서운해했다. 어떤 여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11 00:00

  • (63) 만리장성 이룬 「토끼의 방책」|호주에서 제9신|김찬삼 여행기

    서부지대에서 본 것 가운데서도 이색적인 것은 토끼의 침입을 막기 위한 방책이 아닐까한다. 백여년 전부터 토끼들이 목초를 가로채서 목축에 큰 피해를 주었기 때문에 양이 사는 목장에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07 00:00

  • (60)동물천국의 재롱동이 「코알라」|김찬삼 여행기

    날이 저물어 「캐러번·파크」(쉬는 곳) 에 머물러 저녁을 지어먹고는 모두들「텐트」를 치고 할 때였다. 어떤 여성 한 분이 『오늘밤은 바람도 자고 별빛이 이렇게 찬란하니 우리한번 「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01 00:00

  • (57)옛 개척자의 길 따라 2만 5천리|김찬삼 여행기(호주에서 제3신)

    「시드니」시에 머무르면서 「오스트레일리아」대륙의 일주계획을 세우기로 했다. 값싼 중고품 자동차를 구할까 해서 우선 도로자동차협회에 가서 시효가 지난 것이지만 국제운전면허증을 내놓고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7.24 00:00

  • 타히티 화신(5) 백설공주

    고독한 남태평양 「스케치」여행은 끝났다. 「로스앤젤레스」공항에 내리며 후유 한숨을 지었다. 하지만 이곳 역시 낯설고 찾을만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. 여기는 아열대지방 같다. 종려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0.11 00:00

  • (479)-조림대계

    지난5일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마치고 돌아오시는길에 박대통령과 그의 전세기에 동승하게 된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또한 이기회에 각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. 나는 미국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8.29 00:00

  • (3)바캉스

    한여름에 꿈꾸는「바캉스」란 사막에서 그리는「오아시스」만큼이나 온갖 구원을 담고있다. 그 서늘한 파도소리 산바람소리 들려오는 꿈속에 무더위도 폭양도 녹아버리고 만다. 『이번 여름엔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7.10 00:00

  • 중공의 핵지대를 가다|모든 시설은 서부에|수소탄제조에 총력

    호주의 「프란시스·제임즈」기자는 최근 서방기자로서는 처음으로 중공의 핵실험「센터」에 들어가 중공의 핵계획을 파헤쳤다. 중공의 「우라늄」 주산지로부터 핵실험「센터」의주조종실에까지 신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6.19 00:00

  • 지구위험구

    태양을 가장으로 태양계를 이루고 있는 지구를 비롯한 5형제(수·금·화·목·토성)는 유사이전부터 알려왔지만, 멀리 떨어져 있는 3형제(천왕·해왕·명왕성)중 천왕은 「하셀」이 우연히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3.04 00:00

  • 아폴로 8 지구인력권 재돌입

    【휴스턴우주센터26일UPI·AP=본사통합】달 주위궤도를 10회전하면서 역사상 처음으로 인간의 육안을 통해 단표면을 관찰한 후 지구로 개선중인 「아폴로」 8호 우주선은 26일 상오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2.26 00:00

  • 「화성탐구」의 오늘과 내일

    연일 전해오는 세계 일류국의 눈부신 자주개발활동에 관한 보도에 우리들은 그저 경탄만 하고 있는 우주시대가 왔다. 우주개발이라는 평화적 연구방법에는 이에 따르는 「로키트」기술발전 문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22 00:00

  • 죽음의 계곡 정복|28세의 불 마르쾅군 8일만에

    「장·피에르·마르쾅」은 28일 장장 백 64「킬로」에 달하는 죽음의 계곡 횡단여행을 8일만에 끝마치고 비틀거리면서 『일이 끝나 기쁘다』고 중얼거렸다. 한때 공정대원이었던 28세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9 00:00